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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최우수상' 이영애 "故 이순재·김지미·윤석화, 내겐 큰 버팀목" [2025 KBS 연기대상]

온카뱅크관리자

2026-01-01 00:08:4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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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V3FJv6V7mh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d278092fbb0fe72b3e80ab4fd3382a223f6868f3ff4a51fdc184f42f72f76216" dmcf-pid="f03iTPfzrC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‘2025 KBS 연기대상’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601/01/mydaily/20260101000844341hfzx.png" data-org-width="640" dmcf-mid="28AtRWSrIl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3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601/01/mydaily/20260101000844341hfzx.pn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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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‘2025 KBS 연기대상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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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contents-hash="7a82b590f38f4eeb9ebcdf10e9015dec829c98575f70cb143fde8662dd1b9add" dmcf-pid="4p0nyQ4qmI" dmcf-ptype="general">[마이데일리 = 김지우 기자] 배우 이영애가 ‘2025 KBS 연기대상’ 최우수상 수상 소감에서 올해 세상을 떠난 선배들을 추모하며 깊은 애도를 전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c4735c001d320eb525529b4aed2be1e072fc23276d8fc7b73549a891fc609859" dmcf-pid="8UpLWx8BIO" dmcf-ptype="general">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‘2025 KBS 연기대상’ 시상식은 장성규, 남지현, 문상민의 진행으로 생방송됐다. 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bb5dc0e0178a3b1068f14a076deadc26f5551fe1d669423807ad84ec3e8a0c8c" dmcf-pid="6uUoYM6bms" dmcf-ptype="general">최우수상은 토일 미니시리즈 ‘은수 좋은 날’의 김영광과 이영애, 주말드라마 ‘화려한 날들’의 이태란이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. 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5e96fd1c12a8cab74c3b4d29564d6ad6bd89bbb995a7c4f55f114c1808a942c8" dmcf-pid="Psm7o1Hlmm" dmcf-ptype="general">무대에 오른 이영애는 “이 자리에 계셔야 할, 데뷔 때 제게 큰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고 이순재 선생님과 김지미 선생님, 그리고 윤석화 언니의 명복을 빈다”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415495b374da2d4b31d3f12258cbe760424500e94883fd562b6f5e836e16149f" dmcf-pid="QOszgtXSrr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재작년부터 이 작품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. 무거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믿고 힘을 실어준 KBS와 제작진께 감사드린다”고 전했다. 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765c9e31c4ce1d5865658949357d6adceffe77a005398b69320c8a97659a5724" dmcf-pid="xIOqaFZvIw" dmcf-ptype="general">특히 이영애는 “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과 함께한 제작진, 배우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서 이 자리에 왔다. 애착이 컸던 만큼 용기내서 왔다"며 "함께해준 남편, 아들과 딸에게도 감사하다. 아흔이 넘어 딸만 보고 있는 엄마, 아빠께도 건강하라는 말씀드리고 싶다”고 소감을 마무리했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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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마이데일리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.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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