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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우수연기상' 김지훈 "서운할 뻔…손에 꼽을 만큼 힘든 작품이었다" [SBS 연기대상]

온카뱅크관리자

2025-12-31 23:38:0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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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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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12/31/tvreport/20251231233811415fzqw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66VTJHyOHw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12/31/tvreport/20251231233811415fzqw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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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12/31/tvreport/20251231233812800owhn.jpg" data-org-width="1000" dmcf-mid="Pk0DVOwa5D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12/31/tvreport/20251231233812800owhn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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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contents-hash="d07bb970361be6b382393e03f9f82aaf928742584bfc5458c0f7bb8d232d44c7" dmcf-pid="WI9SeYvmtA" dmcf-ptype="general">[TV리포트=남금주 기자] 김지훈이 우수상 수상에 기뻐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de102c717ef129a518c90db607920ed3ef49ea38f60ccf5a9d1be8b79c5cc23b" dmcf-pid="YRyi0anQ1j" dmcf-ptype="general">3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'2025 SBS 연기대상'에서는 신동엽, 채원빈, 허남준이 진행을 맡았다. 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00b2621226dd8e66f1f6117bab8ca2b316a300142b3d062b7005152ad123e145" dmcf-pid="GeWnpNLxZN" dmcf-ptype="general">이날 우수연기상 미니시리즈 휴먼·판타지 부문에선 '트라이' 김요한, '귀궁' 김지훈이 수상했다. 김요한은 "저한테 선물 같은 역할을 써주신 작가님 감사하다. '우당탕탕' 럭비부 잘 이끌어주신 감독님 죄송했고, 감사했다"고 말문을 열었다. 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066b2c493023123aea9244917314acc00417b42ab48fb8fc704681b49942d947" dmcf-pid="HdYLUjoMta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김요한은 "연습 기간부터 1년 가까이 준비하고 촬영했는데, 돌이켜 생각해 보면 행복했던 순간만 있었던 것 같다. 그런 현장을 만들어주신 윤계상 선배님, 선생님들 감사하다"고 전했다. 김요한은 "소재가 럭비인지라 많이 다치고 힘들었는데, 멤버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"며 씩씩하게 인사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dd516ccd419a64fd62ae9ed2acaeb017072a192e827e20528b3008f462350f4a" dmcf-pid="XJGouAgR5g" dmcf-ptype="general">김지훈은 "후보에 육성재 씨와 같이 있어서 전 못 받겠다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다. 제 이름을 못 들었다. 서운할 뻔했는데, 감사하다"고 고백했다. 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b7fdf0c22e239c34528428585a463b4bc0380fd32e8a4ab3a955aa3ac2ec0fb5" dmcf-pid="ZiHg7cae1o" dmcf-ptype="general">김지훈은 "절 믿고 어려운 역할을 맡겨주셔서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, 그만큼 멋진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"라며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. 이어 김지훈은 "내년이면 데뷔 25년 정도 됐는데, 제 필모에 손에 꼽을 만큼 힘든 작품이어서 더 감사하다"라고 덧붙였다. 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46dd2fd9e2420164c9767b72b632928f3be64cc05d3cc077074812615468e97a" dmcf-pid="5nXazkNdYL" dmcf-ptype="general">남금주 기자 ngj@tvreport.co.kr / 사진='2025 SBS 연기대상'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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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TV리포트.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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