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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'SBS연기대상' 고건한-이상희, '조연상'···고건한, "투병 중인 안성기 선배님과 어머님 꼭 쾌유할 거라 믿어"

온카뱅크관리자

2025-12-31 22:54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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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         <section dmcf-sid="ymQviJMVSs">
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cd007e1cb7d384815ecf8ed1ec9b85e4e4209b701549373ea0a9c231bb431e18" dmcf-pid="WsxTniRfWm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12/31/SBSfunE/20251231225403353bvmv.jpg" data-org-width="700" dmcf-mid="xuxTniRfhO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2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12/31/SBSfunE/20251231225403353bvmv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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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contents-hash="74c8ab921eb5f2f5ad756f3d6d64397cf2681d02a755b2b91e2867cf3a04c224" dmcf-pid="YOMyLne4vr" dmcf-ptype="general">[SBS연예뉴스 | 김효정 에디터] 고건한과 이상희가 조연상의 주인공이 됐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b83f4392da7124d0933761d64a36442e09f847f6343de1ffc9419678c331ea98" dmcf-pid="G7CVWylwSw" dmcf-ptype="general">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밤 8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'2025 SBS 연기대상'에서는 고건한과 이상희가 미니시리즈 멜로드라마 조연상을 수상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017cbde8b29bc53bd6a19776d5dcc20136756af326ee22c49d3e6de8eb0ef3ad" dmcf-pid="HzhfYWSrSD" dmcf-ptype="general">드라마 '나의 완벽한 비서'에서 감초 연기를 선보인 고건한과 이상희가 나란히 조연상을 수상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5c9fc27391fed45a62abf892e20993ee2341ccf101cacf65c611f8506bcf12c6" dmcf-pid="Xql4GYvmWE" dmcf-ptype="general">고건한은 "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으신데 제가 상을 받아서 너무 죄송스럽다"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664678cafb6e47fc383d3fd4121522dced57be6c8c588317946b0913a7b8556b" dmcf-pid="ZBS8HGTsWk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그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"제가 SBS 드라마를 유독 많이 해서 이런 상을 주셨다는 생각도 든다"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e390519f6c164fd8773e115c1c738a1de4b614f35ed2b8d12e165dc31de5497b" dmcf-pid="5bv6XHyOSc" dmcf-ptype="general">그리고 고건한은 고민 끝에 이야기를 한다며 "안성기 선배님의 기사를 보았다. 너무 마음이 안 좋다. 사실 어머님도 같은 혈액암으로 고생하고 계신다. 나는 선배님도 어머님도 분명히 쾌유되실 거라고 믿고 있다. 어머니, 제가 옆에서 잘 지켜드리겠다 감사하다"라고 특별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b915bac6857e7f700a5eb5252b14e0cc3a373eeb8455d73dec1b958fa2eb68af" dmcf-pid="1KTPZXWITA" dmcf-ptype="general">이상희는 드라마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뒤 "저에게는 이 작품이 남다른 의미가 있다"라며 말문을 열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c4f918a724227c021a85aedd32b68e6a3147eee1c1e2de226543acf09b5df14c" dmcf-pid="t9yQ5ZYCSj" dmcf-ptype="general">그는 "한지민 선배님과 두 번째 작품인데 그게 너무 좋았고 기쁨이었다. 준혁 씨도 현장에서 지민 씨만 바라봤지만 저도 당신만 바라봤다. 나중에 나이 먹고도 또다시 만나서 함께 연기하고 싶다"라며 배우 한지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.
           <link href="https://ent.sbs.co.kr/news/article.do?article_id=E10010310878" rel="canonical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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