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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뉴스]유인영 정인선 우수상...“너무 받고 싶었다”[2025 KBS 연기대상]

온카뱅크관리자

2025-12-31 22:09: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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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div class="article_view" data-translation-body="true" data-tiara-layer="article_body" data-tiara-action-name="본문이미지확대_클릭">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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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figure class="figure_frm origin_fig" contents-hash="2d180ee23a013815b9e4f39c542b2a61fce882a35b37c0d3ef96d492f55cc387" dmcf-pid="49TY5ZYCZM" dmcf-ptype="figure">
           <p class="link_figure"><img alt="유인영, 정인선. 사진|KBS방송화면 캡처" class="thumb_g_article" data-org-src="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12/31/startoday/20251231220903503icnr.jpg" data-org-width="697" dmcf-mid="V3MdoLd85e" dmcf-mtype="image" height="auto" src="https://img4.daumcdn.net/thumb/R658x0.q70/?fname=https://t1.daumcdn.net/news/202512/31/startoday/20251231220903503icnr.jpg" width="658">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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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 유인영, 정인선. 사진|KBS방송화면 캡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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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 배우 유인영 정인선이 ‘2025 KBS 연기대상’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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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  <p contents-hash="adbd6b8bc6dcfc10951179a40ae181e2713dbd3b70582c694946845f3c71aac8" dmcf-pid="6VWHt1HlXQ" dmcf-ptype="general">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‘2025 KBS 연기대상’이 열렸다. 방송인 장성규, 배우 남지현 문상민이 사회를 맡았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8fb573818306d75e877aa9d965a080e28dbb7b440ecb56a8d2e3f93089383544" dmcf-pid="PfYXFtXSGP" dmcf-ptype="general">‘독수리5형제를 부탁해’의 유인영은 “긴 시간 아무탈 없이 행복하게 드라마 함께해준 감독님, 작가님, 그리고 배우들, 그리고 고생 많이 한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. 오늘 제가 시상식에 온다고 하니까 주변에서 상 탈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어보더라. 그런데 제가 무슨 상이냐고, 축하하러 간다고 했는데 너무 받고 싶었다”고 말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c1f96e11879fd538536069ecb21a3464d9a719289cf241b4636ec281d733cf5e" dmcf-pid="QUsCTvCE56" dmcf-ptype="general">이어 “매번 새로운 캐릭터로 다양한 연기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, 생각만큼 다양한 역할이 주어지지 않았다. 그러던 중에 옥분이를 만나 정말 잘하고 싶었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. 고생했다고 대견하다고 주는 것 같아 행복하다. 힘들고 지칠 때마다 옆에서 응원해주고 위로해준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, 이 방송 보면서 울고 있을 엄마와 가족들 너무 사랑한다. 앞으로도 꾸준히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48f83ea4e8e31a3a2d2f875832cc3c1c0a971a9cfd40c6faf4ed39e221e26930" dmcf-pid="xuOhyThDX8" dmcf-ptype="general">‘화려한 날들’ 정인선은 “오늘 틀렸구나 싶어 미리 실망했는데, 2025년 마지막에 큰 상 줘서 감사하다. 소현경 작가님 세계 안에 살아보고 싶었는데, 은오로 살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. 긴 호흡에 모자란 부분이 많았을 텐데 지지해준 감독님들 감사하다. ‘매직키드 마수리’ 이후 오랜만에 KBS 세트 촬영을 했다. 촬영 초반에 건물을 돌면서 어릴 때 생각도 많이 났다. 그래서인지 한화 한화 볼 때마다 제 인생이나 가족에 대한 의미를 많이 생각했다. 그 어릴 때도 지금도 인간 정인선 만 생각했는데, 딸이자 여동생인 저는 잘하고 있나 싶다. 지금도 TV를 보며 응원해줄 가족들에게 너무 고맙고 덕분에 완주했다고 말하고 싶다”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.</p>
          <p contents-hash="08e745f0fde13ba8e70223ede0af16fb85dcb049c97711467aebc8709c21c332" dmcf-pid="yc24xQ4qY4" dmcf-ptype="general">[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]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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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  <p class="" data-translation="true">Copyright © 스타투데이. 무단 전재,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<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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